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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O품앗이운동본부, 한국전쟁 참전용사 후손 초청 캠프 개최

H2O품앗이운동본부, 한국전쟁 참전용사 후손 초청 캠프 개최

이철현 기자 | 기사승인 2017. 08. 1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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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에 참가한 한국과 태국 학생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H2O품앗이운동본부 제공
사단법인 H2O품앗이운동본부는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경북 예천 공군 제16전투비행단과 예천천문우주센터에서 ‘제17회 품앗이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태국 6·25 참전 용사 후손들을 초청, 국내 청소년과 함께 진행하는 행사여서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캠프기간 항공기 시뮬레이션 체험, 우주환경 체험, 레이크레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안보의 중요성과 6·25 전쟁 참전국 가운데 하나인 태국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새길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재 16전투비행단에서 수탁 비행교육을 받고 있는 태국 공군 조종사 6명이 이번 캠프에 참가, 자국 청소년들을 만나 격려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

올해 17회를 맞은 이번 캠프는 품앗이운동본부 주최로 2001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특히 16전투비행단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2013년부터 올해까지 5년째 진행 중이며 ‘공군 제16전투비행단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병영캠프’라는 명칭으로 진행하고 있다.

캠프는 보육시설 어린이, 장애인, 다문화가정, 일반청소년 등이 함께하는 사회통합캠프로 지난해부터 태국 6·25 참전 용사의 후손들을 초청해 함께하고 있다.

품앗이운동본부 관계자는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품앗이 정신을 바탕으로 이웃에게 감사하고 사랑을 나누는 실천문화의 경험을 통해 선진사회 구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프에 봉사자로 참가한 경기 성남시 대학생 청소년들은 분당서현청소년 수련관에서 진행하는 국제교류 봉사활동 ‘3000km의 여정’ 프로그램을 통해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태국 방콕을 방문, 이번 캠프에 참가한 태국 청소년과 한국전 참전용사 생존자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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