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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완패, 여자배구 오늘(17일) 중국과 3·4위 전…김연경 경기 중간 “화이팅” 외치기도

태국에 완패, 여자배구 오늘(17일) 중국과 3·4위 전…김연경 경기 중간 “화이팅” 외치기도

기사승인 2017. 08. 1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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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완패 김연경 / 사진=연합뉴스
한국 여자배구가 태국에 완패했다.

16일 필리핀 알론테에서 열린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우리나라는 태국에 0-3으로 패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17일 오후 중국과 3-4위전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에서는 양효진이 허리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으며 김연경이 3세트에서 강력한 스파이크를 선보이며 20-23으로 맹추격 했으나 결국 태국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특히 김연경은 경기 중간중간 선수들을 향해 '화이팅'을 외치며 팀 분위기를 살리려 애썼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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