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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고속, 2018년 완도~제주항로 신조선 ‘강재절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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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고속, 2018년 완도~제주항로 신조선 ‘강재절단식’

나현범 기자 | 기사승인 2017. 08. 1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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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0톤급 대형 카페리, 여객 1200여명 승선
'연안여객선 현대화 펀드 제1호선'
한일고속 연안여객선 현대화 사업 1호선 강재절단식
16일 울산 현대프로스 온산공장에서 ‘연안여객선 현대화 펀드 1호선’인 실버클라우드호 강재절단식을 시작으로 건조에 들어갔다. 사진 왼쪽부터 대선조선 안재용사장, 한일고속 최지환 대표이사. /제공=한일고속
2018년 하반기 완도와 제주노선에 투입되는 신조 여객선이 16일 울산소재 조선소에서 강재절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건조에 들어갔다.

17일 한일고속에 따르면 연안여객선 현대화사업 일환으로 지난 16일 오전 울산 소재 현대프로스 온산공장에서 ‘연안여객선 현대화 펀드 제1호선’ 실버클라우드호(Silver Cloud) 건조착수에 들어갔다.

강재절단(Steel Cutting)은 선박건조의 주요 4개 공정(강재절단·기공·진수·인도) 중 그 첫번째 과정으로, 선박에 사용될 강재(철판)를 절단 가공해 실제로 선박이 건조되기 시작한다는 점에서 건설공사에서의 착공과 동일시 되고 있다.

실버클라우드호 강재절단식은 선주사 한일고속과 조선사 대선조선, 감리사 한국선박기술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최지환 한일고속 대표의 절단기 가동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KR 선급의 공정단계확인서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연안여객선 현대화 펀드’ 지원을 받아 한일고속이 연안여객선 현대화 펀드 ‘1호선’ 으로 신규건조하는 카페리 실버클라우드호는 2018년 하반기 완도~제주도 항로에 투입될 계획이다.

신조 여객선은 길이 160m, 폭 24.8m 규모의 19000톤급 대형 카페리로 여객 1200여명이 승선 가능하며, 자동차 약 150대를 적재할 수 있다.

현재 운항 중인 ‘한일카훼리1호’ 대비 운항시간 12% 단축, 여객 수송능력 26% 증가 및 차량/화물 선적능력 36% 개선을 통해 보다 경쟁력 있는 해상운송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지환 한일고속 대표는 “국내 대표 연안여객선사로서 ‘연안여객선 현대화 펀드’의 첫 사업자로 선정된 만큼 카페리의 성공적 국내 건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실버클라우드호 신조를 계기로 연안여객선에 대한 국민의 재평가가 이루어져 완도~제주, 여수~제주 항로 이용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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