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친절한 프리뷰] ‘미운우리새끼’ 김종국, 성형의혹+윤은혜 언급에 ‘진땀’

[친절한 프리뷰] ‘미운우리새끼’ 김종국, 성형의혹+윤은혜 언급에 ‘진땀’

기사승인 2017. 08. 20. 21:0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미운우리새끼

 '미운 우리 새끼' 어머니들이 게스트 김종국의 '성형 의혹' 검증에 나선다.


20일 방송될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김종국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어머니들은 '상남자' 김종국의 등장에 연신 "멋있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종국이 굉장한 효자다. 어머니한테 끔찍하게 잘한다"는 서장훈의 말에 어머니들의 호감도는 더욱 상승했다.


하지만 친형이 성형외과 의사라는 사실이 공개되자 박수홍 어머니는 "코도 한 거냐"라고 물으며 직접 김종국의 코를 만져보는 등 돌발행동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 '미운 우리 새끼' 어머니들 최고 관심사인 결혼문제도 화두에 올랐는데, 김건모 어머니는 번뜩 생각난 듯 "윤 가(家)! 김종국 씨가 좋아한다고..", "둘이 갈지도 모르잖아"라며 과거 예능에서 '김종국 썸녀'로 알려진 배우 윤은혜를 언급해 김종국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미운 우리 새끼'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대국민 보고대회' 방송 관계로 30분 지연 방송되어 밤 9시 45분부터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