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로경찰서 | 0 |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19일 여성가족부 등과 함께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성범죄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 사진 = 종로경찰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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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19일 여성가족부 등과 함께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성범죄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종로경찰서는 이날 광화문광장 평창 동계올림픽 워터 봅슬레이 행사장을 찾은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 성범죄 근절을 위해 피해 유형과 예방수칙, 적극적인 신고 및 보상금 제도를 안내했다.
경찰은 이달 말까지 데이트폭력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또, 폭행·상해·살인·성범죄 감금·약취유인·협박·명예훼손·주거침입(퇴거불응)·경범죄처벌법(지속적 괴롭힘) 등 그동안 미신고 된 암수범죄를 포함해 모든 데이트폭력에 대한 신고를 접수받고 있다.
종로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종로경찰서와 여성가족부 인권점검 보호팀은 지속적인 협력치안 공동체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