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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스타필드고양에 종합전시장 오픈…1000평 규모

한샘, 스타필드고양에 종합전시장 오픈…1000평 규모

기사승인 2017. 08. 2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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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스타필드 지하 1층 전시면적 1000평 규모
리모델링, 가구, 생활용품 등 집 꾸밈의 모든 것
차별화된 상담 서비스로 손쉬운 인테리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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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스타필드고양점./사진=한샘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24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고양’ 지하 1층에 전시면적 3300㎡(1000평) 규모의 종합전시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 전시장에서는 리모델링 공사부터 부엌·욕실·가구·생활용품까지 집 꾸밈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 한샘의 공간설계전문가인 인테리어 코디네이터(IC : Interior Coordinator)·키친 디자이너(KD : Kitchen Designer)·리하우스 디자이너(RD : Rehaus Designer)들과 차별화된 인테리어 상담으로 고객들은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공간을 손쉽게 구성할 수 있다.

리하우스관에서는 집 전체 공간을 하나의 콘셉트로 연출한 ‘화이트 모던’ ‘트렌디 클래식’ 등 6개의 ‘스타일패키지’를 만날 수 있다. 바닥재·도어·창호 등 건축자재 샘플 공간도 있어 꼼꼼하게 비교해볼 수 있다.

키친앤바스관은 한샘의 프리미엄 부엌가구 브랜드 ‘키친바흐’와 합리적인 가격의 ‘유로’ 등 다양한 제품을 제안한다. 건식 시공방법으로 단 하루만에 욕실을 바꿔주는 한샘바스도 만날 수 있다.

가구관엔 초등 자녀·신혼부부·고등 자녀 등의 5개의 생애주기별 공간이 구성돼 있어 집 꾸밈의 영감을 얻을 수 있고 3D 인테리어 설계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또 매트리스존·수납존 등 전문존에서는 다양한 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비교할 수 있다.

생활용품관에서는 수납·키친웨어·패브릭·조명·소가구에 이르기까지 2000여종의 상품을 만날 수 있다.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식기건조대·간절기 이불과 독일 ‘WMF’, 영국 ‘포트메리온’ 등 수입 생활용품도 제안한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도 준비했다. 오는 31일까지 리하우스관에서 상담받는 고객에게 핸디 선풍기를 선물한다. 다음 달 16일까지 리모델링 공사 계약을 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대별로 진공청소기·공기청정기 등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리모델링 공사 상품권도 준비됐다.

아울러 31일까지 키친앤바스관에서 부엌 실측 상담을 받는 고객에게 한샘 수납박스 2개를 증정한다. 다음 달 30일까지 한샘 베스트셀러인 ‘유로 터치’ 부엌과 ‘이노 바스’ 욕실을 묶은 패키지를 499만원에 제안한다. 상담만 받아도 한샘바스 무료 교체권 추첨 기회가 주어진다.

31일까지 가구 견적 고객에게 ‘메디힐 마스크팩 4P’를 증정한다. 가구관에서 100만원 이상의 소파를 구매하거나 매트리스 퀸(Q)·킹(K) 사이즈를 구매하면 침구 청소기·진공청소기·핸드블렌더 등의 사은품을 준다.

이와 함께 생활용품관에선 27일까지 한샘 멤버십 가입 고객에게 하루 500개 한정으로 캐릭터 풍선을 증정한다. 다음 달 30일까지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장바구니를 주고,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진공블렌더 ‘오젠’, 실리쿡 냉장고 용기 등 사은품을 증정하는 럭키볼 추첨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가구뿐만 아니라 리모델링 서비스까지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구성은 대구 범어점·중국 상하이(上海)점에 이어 세 번째”라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으니 전시장을 방문해 집 꾸밈의 아이디어를 얻고 다양한 혜택도 받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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