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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둥지탈출’ 기대명, 이유리와 러브라인 질문에 ‘진땀’

[친절한 프리뷰] ‘둥지탈출’ 기대명, 이유리와 러브라인 질문에 ‘진땀’

기사승인 2017. 08. 2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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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

 '둥지탈출' 기대명, 이유리, 이성준이 깜짝 게스트로 스튜디오에 출연한다.


26일 방송될 tvN '둥지탈출'에 청년독립단의 맏형-큰누나 대명과 유리, 그리고 막내 성준이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해 11일간의 독립생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기대명-이유리의 풋풋한 러브라인에 대해 아이들의 직접 속마음을 전할 예정으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날 스튜디오를 찾은 기대명과 이유리에게 부모들이 쉴 새 없는 질문공세를 퍼부었다는 후문. "기대명 청문회를 열어야겠다"는 박미선의 말에, 이종원이 곧바로 "유리와 지윤 중 대명이의 마음이 더 가는 쪽이 어디였는지 궁금하다"고 물어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에, 기대명의 아빠 기동민 의원은 "청문회의 기본은 '기억이 잘 안 납니다'라고 답변하는 것"이라고 농담을 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또, 연예계 대표 부부인 이봉원-박미선 부부가 딸 이유리가 방송최초로 동반 출연해 눈길을 끌 전망. 아빠 이봉원은 독립생활 내내 딸 유리에게 다정하게 대해 준 기대명을 보고 사위를 맞이하듯(?) 한걸음에 달려나가 반가움을 표시해 웃음을 유발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식당'을 꿈꾸는 청년독립단의 일명 '멈춰 바(BAR)'가 공개되며 흥미진진한 네팔 독립기를 전한다. 윤식당을 꿈꾸는 아이들이 선택한 네팔에서의 마지막 사업은 한국라면과 망고 바나나 주스를 파는 '멈춰 바(BAR)'. 전 재산을 올인한 마지막 사업이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 축구로 자존심을 제대로 구긴 막내 성준이 이번에는 턱걸이로 맏형 대명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한 뼘 성장한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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