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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말 건설사 채용 ‘풍성’…한양·반도·서한 등 10곳 이상

8월말 건설사 채용 ‘풍성’…한양·반도·서한 등 10곳 이상

기사승인 2017. 08. 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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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휴가철을 맞아 고용시장이 한산한 가운데 건설사들이 경력사원은 물론 신입사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

26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한양·반도건설·대방건설·서한 등 10곳이 넘는 건설사들이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한양은 하반기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주택·개발, 건축시공, 토목시공, 발전사업, 경영지원 등이며 오는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또는 인재채용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모집 부문별로 상이하나 대체로 관련업무 2~5년 이상 유경험자면 지원할 수 있다.

반도건설은 경력사원 및 시니어 계약직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재건축·재개발, 견적, 설비, 전기 등이며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사항은 1군 건설업체 근무 경험자 우대(경력자), 영어 및 제2외국어 가능자 우대 등이다.

대방건설이 관리직·기술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전기, 공무, 설계(건축), 외부디자인(외부특화), 개발, 영업관리, 법무, 자금, 회계 등이며 9월 3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사항으로 대위 이상 군(軍) 간부 출신자에 가점을 부여하며, 기술본부 지원자의 경우 지방근무 가능자로 해당 직군 필수자격 소지자에 한한다.

서한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계(신입), 전기(신입), 전기(경력), 안전(신입) 등이며 다음달 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전공자우대, 관련 기사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기계, 전기, 견적, 민간건축개발영업, 안전 등이며 다음달 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건축, 건축설비, 전기, 안전 등 관련학과 졸업자 △경력 2년 이상(기계, 전기는 경력 1년 이상)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건원엔지니어링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분야는 단장, VE 전문가, 공정 전문가, COST 전문가, 인사 등이며 입사지원서류는 다음달 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부문마다 다르며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동일토건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경력직이 건축, 공무, 기계(설비), 건설현장총무(회계), 회계 등이며 신입직은 건축이다. 9월 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 자격요건은 △대졸이상 △관련학과 △관련자격증 소지자(기술직) △러시아어 또는 영어 능통자 우대 등이다.

선원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공무, 민간견적, 전기, 기계설비, 건축설계, 인테리어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오는 3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신입이 △관련학과 졸업자 △관련자격증 소지자 등이며 경력직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은 모집분야별로 상이하다.

이밖에 대명건설(8월 31일까지), 힘찬건설(9월 1일까지), 보미건설(8월 31일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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