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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오빠생각’ 태양, 김흥국 ‘호랑나비’ 열창 ‘찰떡호흡’

[친절한 프리뷰] ‘오빠생각’ 태양, 김흥국 ‘호랑나비’ 열창 ‘찰떡호흡’

기사승인 2017. 08. 2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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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생각' 태양 김흥국

 ‘오빠생각’ 김흥국과 태양이 출연한다.


28일 방송되는 MBC ‘오빠생각’에서는 국내 유일 조기퇴근 면허가 있는 연예인 김흥국이 퇴근 면허를 취득(?)하게 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17년 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촬영 도중 갑자기 나간 것이 시작이 돼 이후로도 종종 조기퇴근을 감행한 것. 이에 “방송 정지 안 당했냐”는 MC들의 도발에 김흥국은 “(방송에) 내가 필요하니까 정지가 안 되더라”고 대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김흥국은 23년 전 ‘레게파티’ 랩 부분을 피처링했던 이상민과 역사적인 첫 무대를 꾸몄다. 당시 무명이었던 이상민은 앨범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고, 김흥국과 함께 무대에 선 적도 없었다. 첫 무대에 앞서 다소 긴장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찰떡호흡으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김흥국은 태양과의 찰떡 호흡도 자랑했다. 두 사람은 초반부터 서로의 팬임을 밝히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태양이 김흥국의 ‘호랑나비’를 열창하며 ‘태양나비’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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