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친절한 프리뷰] ‘정글의 법칙’ 여자친구 예린, 공복에 180도 변신 ‘반전’

[친절한 프리뷰] ‘정글의 법칙’ 여자친구 예린, 공복에 180도 변신 ‘반전’

기사승인 2017. 09. 01. 21:5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예린이 공복으로 돌변한다.


1일 방송될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편에서는 생존에 도전한 여자친구 예린이 상큼발랄함으로 '정글의 홍삼'을 자처했지만 제대로 먹지 못한 채 생존해야 하는 고된 환경에 지쳐가는 모습을 보인다.


눈앞에 보이는 건 뭐든 일단 입에 집어놓고 볼 정도로 극도의 배고픔을 느낀 예린은 남자들도 무서워하는 뱀을 발견하고서는 "저거 먹으면 안 돼요?"라고 물어봐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박쥐를 보고도 입맛을 다실 정도였다고.


예린의 달콤살벌한 매력이 가장 빛났던 순간은 바로 저녁 식사를 위한 사냥감 손질이다. 예린은 남자들도 꺼리는 상황에서 "오늘 피 좀 보겠습니다"라고 살벌한 선언을 한 후 대담한 칼질을 했다.


막내답지 않은 예린의 겁 없는 모습을 본 이태환은 "앞으로 예린이에게 잘해줘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최원영은 "(예린이는) 대단한 아이"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