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연평도 해상서 북한주민 추정 사체 1구 인양…송환 예정”

허고운 기자 | 기사승인 2017. 09. 1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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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해상에서 북한 주민으로 추정되는 사체가 발견됐다. 정부는 사체를 북한에 송환할 계획이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13일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해경은 8월 30일 오전 8시경 대연평도 남서방 해상 9.5km 지점에서 표류중인 북한 주민 추정 사체 1구를 인양했다”고 밝혔다.

발견된 사체는 40대 남성으로 추정되며 북한 군복과 평상복을 착용하고 있었다. 정부는 합동조사 결과 북한 주민으로 추정해 송환하기로 결정했다.

백 대변인은 “이날 오전 9시 대한적십자사 회장 명의로 18일 오후 2시 판문점을 통해 사체를 송환한다는 계획을 북측 적십자위원회에 통보하고자 했으나 북측의 반응은 없었다”며 “오늘 오후에 유엔사 군정위를 통해 송환 계획을 통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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