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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내일부터 LG전자 V30 사전예약 돌입

이통3사, 내일부터 LG전자 V30 사전예약 돌입

기사승인 2017. 09. 1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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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LG유플러스, 'LG V30' 사전예약 실시(가로)
LG유플러스 모델들이 V30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제공=LG유플러스
이동통신3사가 일제히 14일부터 LG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V30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V30는 6인치 OLED 18대 9 풀비전 디스플레이와 3D 라운드 글라스로 유려한 외관을 구현했다. 또한 지문/얼굴/음성 등 다양한 생체인식 보안기능과 음성 AI인 구글어시스턴트를 적용해 편의성을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1600만/1300만(광각) 화소의 카메라는 DSLR등 고급 카메라용 렌즈에 사용되는 크리스탈 클리어렌즈를 탑재해 기존 플라스틱 렌즈보다 높은 투과율로 보다 밝고 선명한 화질과 정확한 색감을 표현해 낼 수 있다. V30은 오로라 블랙, 클라우드 실버, 모로칸 블루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10월 중 라벤더 바이올렛이 추가될 예정이다. V30+는 모로칸 블루 단일 색상으로 출시된다. V30의 출고가는 94만9300원, V30+는 99만8800원이다.

SK텔레콤은 V30을 미리 체험해보고 싶은 고객을 위해 전국 850여 개 SK텔레콤 공식인증매장에서 체험존을 운영하고 14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SK텔레콤은 V30 사전예약 고객을 위해 제휴카드 혜택 및 풍성한 사은품을 준비했다. ‘SKT 라이트플랜 신한카드 Big Plus’로 LG V30의 할부원금 중 30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2년 약정 기준 최대 4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고객이 사용한 전월 카드 사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1만5000원씩 2년간 최대 36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9월말까지 LG V30을 개통하면 4만원 추가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이와함께 사전예약 고객에게 △누구 미니(NUGU mini) △LG전자 무선충전기 △슈피겐 보조배터리 중에 하나를 제공한다.

KT도 14일부터 21일까지 전국 KT매장 및 직영 온라인 올레샵에서 ‘LG V30’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또한 V30 구매 고객이 18개월 후 최대 40%를 보상 받을 수 있는 전용 프로그램 ‘V30 체인지업’도 선보인다. V30을 선택한 고객이 18개월 후 사용 중인 V30을 반납하고 최신 LG V, G 시리즈로 기기 변경하면 출고가의 최대 40% 보상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LTE 요금제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보유한 멤버십 포인트로 월 이용료를 100% 할인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추가할인도 마련했다.‘KT 슈퍼할부 Light Plan 신한카드’로 단말을 할부 구매하면 이용 실적에 따라 2년 간 최대 48만원 통신비 할인에 5만원 캐시백을 더해 총 53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도 다른 통신사와 마찬가지로 14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전국 LG유플러스 매장 및 사전예약 사이트, 카카오톡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고가(高價) 프리미엄 폰 구매 고객의 분실 및 파손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분실/파손 보험상품 이용료를 최대 18개월 무료로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내달 31일까지 V30를 구매하는 고객이 제휴할인카드인 ‘LG U+ 라이트플랜 신한카드 Big Plus’ 할부 구매·자동이체를 신청하고 ‘폰 분실/파손 보상 85’(최대 85만원 보상) 상품을 가입하면 월 납부 보험료 4500원을 전액 할인 받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18개월동안 총 8만 1000원의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21일 V30 공식 출시 일정에 맞춰 V30를 구매하고 18개월 이후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최대 4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V30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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