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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현대차 고성능 ‘N’ 강조…전기차 개발하는 쌍용차

박지은 기자 | 기사승인 2017. 09. 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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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12 현대차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참가 (1)
알버트 비어만 현대자동차 부사장/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올 연말 고성능 차량 ‘i30 N’을 유럽·호주에 출시한다. N은 현대차가 메르세데스-AMG, BMW M처럼 육성하고 있는 고성능 브랜드다. 쌍용자동차는 2019년 전기차 출시가 목표라고 밝혔다. 전세계 자동차 업계의 축제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들려온 한국 업체들의 당찬 포부다.

알버트 비어만 현대자동차 시험·고성능차 개발 담당 부사장은 12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향후 N 브랜드의 다양한 신차들을 출시해 현대차에 고성능 이미지를 심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N 브랜드 첫 모델 i30 N, i30 N TCR(투어링카 레이스), i30 N 24h 랠리카를 전시했다. 비어만 부사장은 “고성능 N 브랜드 출범은 주행성능면에서 현대차의 기술력과 이미지를 한 단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i30 N은 올 연말부터 유럽·호주 시장에 우선 출시된다. 국내에선 구체적인 차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내년 상반기 2종의 N브랜드 신차가 출시된다. 현대차는 N 브랜드의 시장 안착을 통해 품질력을 인정받겠다는 포부다.

쌍용차는 전기차 시장 진입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는 “2019년 말부터 2020년 초까지 환경규제 기준이 크게 강화돼 전기차 등 친환경차 비중이 커질 것”이라며 “쌍용차도 2019년 출시를 목표로 전기차 개발을 최근 착수했다”고 밝혔다.

다만 최 대표는 쌍용차 자체 연구개발 만으로는 적어도 10년의 로드맵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것을 인정하며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측면에서 국가 차원의 기술 플랫폼을 만들면 중소업체 개발비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쌍용차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 ‘G4 렉스턴’으로 유립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G4 렉스턴은 과거 쌍용차가 유럽 시장에 처음 수출했던 ‘렉스턴’을 계승한 모델이다. G4 렉스턴은 독일에 이어 영국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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