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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 스타의 뒷 이야기] 이혼 위기 양미와 류카이웨이 맞바람 극강 부부

[찰리우드 스타의 뒷 이야기] 이혼 위기 양미와 류카이웨이 맞바람 극강 부부

기사승인 2017. 09. 18.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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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 없는 불화설로 가정 지키기 힘들 듯
중화권의 대세 배우 양미(楊冪·31)와 남편 류카이웨이(劉愷威·43)는 적지 않은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커플로 유명하다. 혼전 임신이 빌미가 된 것은 둘의 팬들이 너무나 잘 아는 사실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잘 살아야 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끊임없이 불화설에 시달리고 있다. 심지어 툭 하면 이혼설이 나돈다.

양미
중화권 대세 배우 양미. 한때의 연인 후거(胡歌·35)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제공=검색엔진 바이두(百度).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18일 전언에 따르면 이유는 두 사람의 바람기가 아닌가 싶다. 누구를 두둔하기가 쑥스러울 정도로 둘 모두 가정을 가진 사람이 맞나 싶을 만큼 잊힐만 하면 염문을 뿌리는 것. 특히 한쪽의 염문설이 퍼지면 바로 “내가 질쏘냐!” 하면서 맞바람을 피우는 것으로 유명하다. 둘의 스캔들 대상이 손가락으로 채 꼽기 어려울 만큼 많은 것도 다 이 때문이 아닌가 싶다. 양미만 대략 따져도 열손가락이 다 필요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류카이웨이
류카이웨이와 잉얼. 다시 만난다는 소문이 파다하다./제공=바이두.
류카이웨이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 부인이 염문이 퍼지면 꼭 마치 준비라도 했다는 듯 이상한 소문의 주인공이 된다. 최근에도 양미의 추문이 SNS에서 떠돌자 과거의 연인 잉얼(穎兒·29)과 다시 만나는 것 아니냐는 소문에 휩쓸린 바 있다. 일부에서는 이로 인해 언론에서도 둘의 이혼이 기정사실이 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을 하는 것이 현실이다.

가정이 깨지는 것은 누구 한 사람만의 책임이 아니다. 따라서 양미와 류카이웨이가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싶어한다면 걸어야 할 길은 정말 분명하다. 중화권 연예계에서도 극강의 맞바람 부부로 유명하다는 주변의 평가에서 하루라도 빨리 벗어나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렇지 않다면 둘은 계속 불화설과 이혼설, 더 나아가 맞바람을 피운다는 소문에 시달려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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