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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세로닉 바이오리엑터로 업스트림 기능 확장

머크, 세로닉 바이오리엑터로 업스트림 기능 확장

기사승인 2017. 09. 1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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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는 스위스 셀로닉AG가 머크의 Single-use 바이오리엑터로 제조시설을 업그레이드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셀로닉의 업스트림 기능들이 확대돼 유연성과 확장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머크 측은 전망했다. 머크의 Single-use 장비와 시스템들은 향상된 배치 성공률, 교차 오염 위험성 감소, 감소된 물과 폐수 요구량, 단축된 프로젝트 기간과 비용 등과 같은 기존 스테인리스 스틸 시스템에 비해 많은 이점을 제공해 바이오의약 산업에서 점점 더 많이 사용되는 추세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머크 생명과학 사업부 프로세스 솔루션 사업부문 총괄 앤드류 불핀은 “광범위한 Single-use 기술 포트폴리오를 통해 머크는 새로운 기술들을 채택하고 그 기능들을 확장하는 셀로닉과 같은 CDMO 고객들을 지원할 수 있다”며 “셀로닉의 프로세스 능률화와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역량 확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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