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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로 찍으면 송금 끝…카카오페이 ‘QR코드 송금 기능’ 도입

카메라로 찍으면 송금 끝…카카오페이 ‘QR코드 송금 기능’ 도입

기사승인 2017. 09. 1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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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가 송금 서비스에 ‘QR코드 송금 기능’을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점자처럼 생긴 QR코드를 찍으면 바로 카카오페이 계좌로 특정인에게 돈을 보내는 서비스다. 실제 매장이나 노점상에서 물품 구매에 쓸 수 있다. 금액은 송금인, 수취인 모두 설정할 수 있고 송금 한도는 하루 100만원이다. 결제 확인 기기(리더기)를 마련할 필요 없이 QR코드 스티커만 붙이면 송금을 확인 할 수 있어 자영업자 등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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