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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방구석 아티스트 프로젝트’ 전시회 성수동서 개최

LG유플러스 ‘방구석 아티스트 프로젝트’ 전시회 성수동서 개최

기사승인 2017. 09. 2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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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10인의 크리에이터, LG유플러스 날개 달고 비상하다(1)
LG유플러스는 공개 투표를 통해 선정된 ‘제 1회 방구석 아티스트 프로젝트’의 최종 크리에이터 10인의 작품 전시회 ‘우리의 이야기 - 꿈꾸고, 여행하고, 사랑하라’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LG유플러스의 지원을 통해 아까운 재능을 방에서 혼자 즐기지 말고 전국민에게 공개하자는 취지의 ‘방구석 아티스트 프로젝트’는 지난 6월 ‘국민 프로듀서’ 약 11만명의 지지를 받으며 총 10인이 선정됐다.

각 분야별로 △영상 분야의 ‘정광석’ △힙합 분야의 ‘우현재’ △싱어송라이터 분야의 ‘안아밴드’ △전자음악 분야의 ‘필로독스’ △디자인 분야의 ‘조비아’, ‘씨제이로블루’, ‘김선우’ △아트제작 분야의 ‘워니존’, ‘이수용’, ‘돌고’가 선정돼, 소정의 활동 지원금과 전문기술/장비/인력 등의 작품활동을 위한 지원, LG유플러스 용산 사옥 로비 ‘U+아트&힐링 갤러리’에서의 전시 등의 기회가 제공됐다.

23일부터 30일까지 총 8일간 성수동 문화중심지 ‘에스팩토리’에서 개최되는 방구석 아티스트 전시회 ‘우리의 이야기 - 꿈꾸고, 여행하고, 사랑하라’는 방구석 아티스트 1기의 4개월 간의 활동을 마감하며 작품을 전시, 공연하는 자리다.

방구석 아티스트들은 이 자리에 직접 제작한 영상, 회화, 조형물, 웹툰 등의 작품 총 68점을 전시한다. 작품들은 △LG유플러스 고객의 꿈, 여행, 사랑 이야기 △방구석 아티스트 본인의 이야기 △올해로 스무 해를 맞은 LG유플러스의 이야기로 총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전시회 첫날인 23일에는 음악장르 아티스트 안아밴드와 우현재, 필로독스의 특별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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