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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명품으로 휘감은 법원 패션…네티즌 “패션쇼 왔냐” 비판

한서희, 명품으로 휘감은 법원 패션…네티즌 “패션쇼 왔냐” 비판

기사승인 2017. 09. 2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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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 사진=방송화면캡처
대마초 흡연 혐의로 재판 중인 한서희씨의 법원 출석 패션이 눈길을 끈다.

앞서 한서희는 그룹 빅뱅의 멤버 탑과 대마초 흡연을 한 혐의를 받았다.

이에 20일 법원은 한서희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약물치료와 87만원의 추징금을 선고했다.

이후 한서희의 법원 출석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검은색 폴라 셔츠에 검은색 가방을 들고서 현장에 나섰다. 특히 이목을 끈것은 그의 가방과 벨트에 박힌 명품 로고로 네티즌들은 "기자 있다고 신경써서 입고 왔냐", "구찌에 샤넬에 패션쇼 왔냐", "가방에 벨트에 범죄자가 당당하네", "법원 출석하는 자리에 떡하니 보이는 구찌 벨트를 차고 온 건 그렇다. 돈 많으니까 뭘 사서 입던 본인의 자유지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한서희는 명품 스포츠카를 타고 법원을 빠져나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한서희는 항소심 이후 "죄송하다.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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