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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순 김광석 / 사진=방송화면캡처 |
이상호 기자가 고 김광석의 죽음과 그의 아내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21일 이상호 기자는 YTN 전화 인터뷰에서 "사망한 딸을 내세워 김광석의 저작권을 손에 넣게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딸에게 상속된 빌딩도 서해순씨가 가져갔다"고 덧붙였다.
앞서 고발뉴스는 김광석의 외동딸이 10년전에 사망했으며 이후 모친인 서해순씨가 저작권과 빌딩을 관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상호 기자는 같은날 서해순씨에 대한 고소고발장을 제출하며 "출국을 막아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