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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의원, ‘평창올림픽 홍보·도시재생 논의’ 위해 일본 출국

박영선 의원, ‘평창올림픽 홍보·도시재생 논의’ 위해 일본 출국

기사승인 2017. 09. 2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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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의원 대정부질문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지난 14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4선·구로을)이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와 한·일 간 현안협의를 위해 22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박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한일의원연맹 한국 측 의원들은 오는 23일 일본 도쿄 히비야 공원에서 개막하는 한일 축제한마당 ‘17 개회식에 참석해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박 의원은 한일의원연맹 일본 측 의원들을 상대로 평창 올림픽에 일본 측의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박 의원은 또한 도쿄도청을 방문해 고이케 유리코 지사와 면담을 갖고 도시재생과 관련해 의견을 나누고 오는 24~25일에는 요코하마 등 도쿄의 도심재생 관련 현장을 둘러 볼 계획이다.

박 의원은 “이번 방문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의 열기를 살리는 홍보활동을 하고 일본이 도시재생을 통해 어떻게 도시경쟁력을 제고했는지 전략과 정책추진과정을 면밀하게 살펴볼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 의원과 함께 일본으로 이날 출국한 한국 측 의원들은 같은당 강병원, 김성수, 서영교 의원과 오세정 국민의당 의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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