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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청, 외투기업 대정티씨·신창특수와 투자유치 업무협약

황해청, 외투기업 대정티씨·신창특수와 투자유치 업무협약

기사승인 2017. 09. 2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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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BIX업무협약 단체
제공 = 도의회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26일 외국인투자기업인 대정티씨·신창특수와 신규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약 500만 달러가 투입돼 평택BIX(Business & Industry Complex)에 반도체 수처리 약품 제조·생산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도의회 평택항 경제발전특별위원회 이동화 위원장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평택항 경제발전특위 차원에서 향후 평택항 배후 투자유치를 촉진하고, 이것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 모색하고,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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