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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싱글·인천상륙작전·해어화’ 등 추석 특선영화 편성…남은 연휴 책임진다

‘굿바이싱글·인천상륙작전·해어화’ 등 추석 특선영화 편성…남은 연휴 책임진다

기사승인 2017. 10. 0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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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싱글·인천상륙작전'

 '굿바이 싱글·해어화·인천상륙작전' 등이 추석 연휴를 책임진다.


5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0분부터는 영화 '굿바이 싱글'(감독 김태곤)이 편성됐다.


'굿바이 싱글'은 톱스타 독거 싱글 주연(김혜수)이 본격적인 내 편 만들기에 돌입하며 벌어진 레전드급 대국민 임신 스캔들을 그린 영화로 김혜수와 마동석, 곽시양 등이 출연했다. 지난 2016년 6월 개봉된 '굿바이 싱글'은 2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또한 이날 오후 8시에는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이 KBS2를 통해 방송된다. 배우 이정재, 이범수, 정준호, 진세연, 리암니슨 등이 출연한 '인천상륙작전'은 5000대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배우들의 열연과 화려한 스케일로 '인천상륙작전'은 7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날 오후 11시 10분에는 영화 '해어화'(감독 박흥식)가 편성됐다. '해어화'란 '말을 이해하는 꽃'이라는 뜻으로 1943년 비운의 시대, 마지막 기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한효주와 유연석, 천우희가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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