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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미래에셋대우, 압도적 글로벌 경쟁력… 비즈니스 영토 확대

[2017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미래에셋대우, 압도적 글로벌 경쟁력… 비즈니스 영토 확대

기사승인 2017. 10. 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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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만 수석부회장
최현만 수석부회장
미래에셋대우는 경쟁력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 세계 다양한 우량자산과 해외투자 기회를 적극 발굴해가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국내 금융투자업계에서 가장 활발한 해외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아시아·미주·유럽 등 9개국에 600여명의 해외 인력이 글로벌 브로커리지· 투자은행(IB)·자기자본투자(PI)·트레이딩·프라임 브로커리지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지역별로 특성화된 전략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 자본금을 증자한 베트남, 인도네시아 법인은 기존 현지 브로커리지 영업을 강화하고, 기업공개(IPO)·자금조달주선·우량기업 투자 등 로컬 IB와 채권 비즈니스 및 신규 업무 확대·강화에 나섰다.

미래에셋대우는 글로벌 사업 규모가 갈수록 확대되는 만큼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현지 비즈니스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자생적인 로컬 기업으로 육성하고자 현지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해외에서 직접 현지의 우수 인력을 확보해 각 사업에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핵심 인재 양성을 통해 단순 브로커리지 비즈니스를 넘어 글로벌 IB기업으로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지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국위 선양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글로벌 금융으로 도약하는 미래에셋대우는 전 세계를 우리의 지역사회로 간주하고 해외 현지 아동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해왔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2017년까지 3년간 지진, 태풍 등 자연재해가 빈번한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의 초등학교 개·보수, 중학교 증축 지원을 했고, 학생 및 교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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