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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양세종♥서현진, 드디어 마음 확인 “사랑하고 있어”

‘사랑의 온도’ 양세종♥서현진, 드디어 마음 확인 “사랑하고 있어”

기사승인 2017. 10. 1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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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양세종♥서현진, 드디어 마음 확인 "사랑하고 있어" /사랑의 온도 양세종 서현진, 사랑의 온도 김재욱, 사진=SBS '사랑의 온도' 방송 캡처
 '사랑의 온도' 양세종과 서현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10일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에서는 이현수(서현진)가 온정선(양세종)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현수는 황보경(이초희)과 여행을 계획했다. 이를 안 온정선은 짐꾼으로 따라나섰고, 황보경은 두 사람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자리를 피해줬다.

온정선과 이현수는 여수에서 단둘이 데이트를 즐겼다.

그러나 이현수는 화장실에 다녀오다가 핸드폰도 없이 길을 잃었고, 이현수와 온정선은 서로를 찾아 헤맸다.

온정선이 먼저 이현수를 찾아냈고, 이현수는 온정선을 보자마자 눈물을 흘리며 "내가 잘못했어. 내가 다 망쳐버렸어. 쿨한 척, 잘난 척하느라 자기가 나한테 준 신호를 전부 다 무시했어"라고 말했다.

이어 "생각하고 생각하느라 자기를 놓쳤는데 무슨 생각. 떨어져 있는 5년 동안 생각은 실컷 했거든. 사랑해. 사랑하고 있어"라고 고백했다.

한편 SBS '사랑의 온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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