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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어금니아빠 이영학 사건 비판 “딸도 범행가담…도덕성·국민성 빵점”

신동욱, 어금니아빠 이영학 사건 비판 “딸도 범행가담…도덕성·국민성 빵점”

기사승인 2017. 10. 1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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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어금니아빠 이영학 / 사진=신동욱 SNS
신동욱 총재가 어금니아빠 사건을 비판했다.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10일 트위터에 "어금니 아빠 딸도 범행가담, 문재인 ‘사람이 먼저다’ 아니라 ‘짐승이 먼저다’ 꼴이고 쇼쇼정권의 도덕성 국민성 빵점 꼴이다. 주사파정권 아니라 수면제정권 꼴이고 좌파나라 아니라 인면수심나라 꼴이다. 文대통령의 쇼쇼쇼에 진돗개가 아이 물어 죽인 꼴이다"라고 비난했다.


앞서 어금니 아빠로 불리는 이영학씨는 딸의 친구 A양의 살해한 혐의를 받았다. 이후 그는 범행을 시인했으며 현장 검증에서 주민들의 거센 비난이 이어졌다.


한편 이영학은 호화생활에도 기초생활수급자 혜택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빚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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