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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트FE 27일 말레이시아서 공개

삼성전자, 노트FE 27일 말레이시아서 공개

기사승인 2017. 10. 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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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의 부품을 재활용해 만든 갤럭시노트FE를 말레이시아에서 오는 27일 선보인다.

노트FE의 가격은 2599링깃(약 69만8800원)이다. 이는 국내 출고가(69만9600원)와 비슷한 수준이다.

노트FE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배터리 발화 문제로 리콜했던 노트7을 회수한 이후 새로운 배터리를 장착해 출시한 제품이다.

내부 소프트웨어도 전면 업그레이드해 내놨다. 특히 전·후면 대칭 엣지 디자인고 함께 뒷면에 ‘Fan Edition’ 로고를 각인한 게 특징이다.

아울러 이 제품은 지난 7월 국내에 40만대 한정으로 출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특히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노트8 출시 직전 완판되기도 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말레이시아 이외 다른 국가에서의 출시 계획은 정해지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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