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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의 금요일, 유독 공포스럽게 느껴지는 이유는…

13일의 금요일, 유독 공포스럽게 느껴지는 이유는…

기사승인 2017. 10. 1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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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의 금요일 / 사진- 영화 포스터
13일의 금요일은 서양 미신에서 비롯된 것으로 현재까지도 13일의 금요일은 하면 많은 이들이 다양한 도시전설과 일화를 떠올리고 있다.

가장 먼저 13일의 금요일을 대표하는 것으로는 1980년에 제작된 영화 13일의 금요일이다.

또한 서양에서는 예수가 십자가 못 박혀 죽은 날이 금요일이고 최후의 만찬에 참석한 사람이 13명이었다고 설명하며 13일의 금요일을 공포스러운 날로 여기고 있다.

유럽 켈트족 신앙 중 전해내려오는 미신에서는 12명의 장군이 전쟁에 나가 싸운 후 이겨 돌아왔는데 장수가 13명인 것을 이상하게 여긴 왕이 13번째 장군에게 이름을 묻자 그가 자신의 이름이 '죽음'이라고 답했으며 이후 며칠 뒤 왕이 금요일에 죽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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