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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브리핑] 곤지암 화담숲, 21일부터 단풍축제 外

[여행 브리핑] 곤지암 화담숲, 21일부터 단풍축제 外

기사승인 2017. 10. 1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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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화담숲
화담숲 가을 전경/ 사진=곤지암리조트
△ 곤지암 화담숲, 21일부터 단풍축제…주말 사전예약제 도입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 화담숲이 21일부터 11월 5일까지 화담숲 단풍축제를 진행한다. 화담숲은 480여종의 다채로운 단풍나무 품종을 보유하고 있다. 빛깔이 곱기로 유명한 내장단풍을 비롯해 당단풍 애기단풍 산단풍 적피단풍 중국단풍 노르웨이단풍 등이 군락을 이룬다. 산책길 주변의 노란 빛깔의 고로쇠나무와 억새, 구절초, 산국, 해국 등 가을 야생화가 가을 분위기를 돋운다. 약 5.2km의 숲 속 산책길이 20개의 화담숲 테마원을 관통하며 이어진다. 화담숲은 쾌적한 관람을 위해 축제기간 매주 토·일요일에 온라인 사전예약만을 통해 입장하는 주말 사전예약제를 도입했다. 평일에는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예약은 화담숲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 부산 시티투어 3+1 이벤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오는 31일까지 한화리조트 해운대 부산 여행 ‘부산 시티투어 3+1’ 이벤트를 진행한다. 4인이 부산 시티투어를 이용하면 1인 무료 참여 혜택을 제공한다. 부산 시티투어는 현지 가이드와 함께 부산 명소를 구석구석 둘러보는 프로그램이다. 취향과 일정에 따라 바다와 먹거리, 송도해수욕장 등을 돌아보는 종일 프로그램(A, B코스), 용두산 공원 중심의 반일 프로그램(C코스), 환상야경투어 등 4코스가 선보인다. 이벤트는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모든 투어는 해운대 티볼리에서 출발한다. 이용요금은 A, B, 환상야경투어 2만2000원(1인), C코스 1만2000원(1인)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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