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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署, 직원 정신건강을 위해 불국사와 템플스테이 MOU 체결

경주署, 직원 정신건강을 위해 불국사와 템플스테이 MOU 체결

기사승인 2017. 10. 1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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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경찰서가 불국사와 지난 17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직원들의 정신건강증진에 나선다.

18일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협약체결로 학생들로만 운영했던 템플스테이를 보강 직원들로 확대해 운영한다.

그동안 불국사 템플스테이는 비행 청소년 선도를 위해 운영해왔다.

양우철 경주서장은 “경주는 유적지, 문화유산 등 역사적 전통이 깊은 지역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에서의 템플스테이를 통해 긍정적인 정서와 타인을 배려하는 인성을 키워 실질적인 계도로 학교폭력 예방을 하고, 경찰관들도 지친 업무에 잠시 벗어나 휴식을 가져 건강 및 심신수양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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