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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北리스크 경계감 해소되지 않아…외인 투자자금 살펴볼 것”

이주열 “北리스크 경계감 해소되지 않아…외인 투자자금 살펴볼 것”

기사승인 2017. 10. 1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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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9일 금융통화위원회를 마친 후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2개월 연속 외국인 자금 순유출 규모가 컸지만, 이달 들어서 안정된 모습”이라며 “북한 리스크가 외국인들의 자금유출과 관련해 영향을 끼쳤듯이 이에 대한 경계감이 해소되지 않고 남아있기에 북한리스크 전개상황에 유의해서 외국인 투자자금을 유의깊게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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