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가 사무환경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사무환경진단프로세스 ‘위드’로 주목받고 있다./사진=코아스
사무가구 전문기업 코아스는 19일 사무환경진단프로세스 ‘위드(WITH)’로 오피스 라이프 크레이터로서 발돋움한다고 밝혔다.
코아스의 ‘위드’는 사무환경에 대한 다양한 니즈를 167개 항목으로 세분화해 체계적인 진단과 분석으로 최적의 사무환경을 제안한다. 구체적으로 조직문화분석·환경분석·업무형태 및 방향성 분석·커뮤니티 관계 패턴 분석 등 4가지 항목에 대한 세부적 과제를 중점적으로 분석 진단한다.
조직문화분석은 문화활력도·인프라수준·변화를 위한 투자 필요성 인식 등 조직문화특성을 분석하며, 환경분석은 업무 방해요인, 환경 만족도 등을 기반으로 사무환경개선 매트릭스를 그려 개선 영역의 우선순위와 중요도를 설정한다.
업무형태·방향성 분석은 개인 고유 업무 패턴부터 협업까지 향후 변화하게 될 공간적 특성을 파악하며, 각각 조직원들 간 업무·지식 네트워크 결속을 분석해 조직내 업무 연관관계를 파악, 부서 간 협력 의존 순위에 따른 공간 재설계가 가능하도록 한다.
코아스 관계자는 “사무환경진단프로세스 ‘위드’는 궁극적으로 조직 구성원 간 효과적인 지식 공유 및 상호작용을 유도해 창의적인 업무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많은 고객들에게 사무환경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아스 사무환경진단프로세스 ‘위드’는 무료로 받아 볼 수 있으며, 자사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