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신화 김동완, 11월 솔로 가수 컴백…우수에 젖은 눈빛 ‘눈길’

신화 김동완, 11월 솔로 가수 컴백…우수에 젖은 눈빛 ‘눈길’

기사승인 2017. 10. 20. 09:4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김동완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솔로 컴백을 예고했다.


김동완은 20일 공식 SNS를 통해 콘셉트 이미지와 함께 오는 하반기 전격 컴백을 예고했다.


공개된 콘셉트 이미지는 흑백 사진 속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김동완의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2017.11', 'TRACE OF EMOTION' 등 사진과 함께 의미 심장한 문구가 적혀져 있어 궁금증을 모았다.


특히 김동완은 지난 2015년 11월 두 번째 미니 앨범 'W' 발매 이후 MBC '나 혼자 산다'에 이어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 뮤지컬 '시라노', 오는 12월 방영 예정인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 소풍 가는 날' 주연 등 장르에 구애 받지 않는 다양한 활동을 펼친 바 있어, 아직 까지 베일에 싸여진 이번 활동을 통해 김동완이 선보일 또 다른 매력을 기대케 하고 있다.


소속사 CI ENT는 "김동완이 오늘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는 11월 전격 컴백을 예고했다. 뮤지컬 이외에 오랜만의 개인 활동을 하는 만큼 많은 팬 분들의 관심 부탁 드리며,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노력 중이니 앞으로도 김동완에게 많은 기대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