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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미니, 서비스 만료車 대상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

BMW·미니, 서비스 만료車 대상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

기사승인 2017. 10. 2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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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닥터 BMW 위크
/제공 = BMW그룹코리아
BMW그룹코리아는 무상 점검 캠페인 ‘닥터 BMW 위크’와 ‘미니(MINI) 홈커밍 위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무상 점검 캠페인은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4주간 실시된다.

BMW는 BSI(BMW Service Inclusive) 기간이 만료된 차량에 BMW 서비스센터의 전문 테크니션들이 배터리 상태와 차량 실내외 위험물 체크 등 외부장착물을 포함한 40가지의 무상 점검을 제공한다.

BSI는 소모품 교환 및 정기점검 서비스를 신차 등록 후 5년/10만km까지 무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BSI가 없는 차량 고객은 5년/10만km 이후라면 캠페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무상점검 서비스와 함께 BMW 오리지널 부품과 공임, 엔진오일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할인 후 유상 수리 비용(공임 및 부가세 포함)이 100만원과 200만원 이상의 경우 각각 10만원과 20만원 수리비 할인권을 제공한다.

미니는 MSI(MINI Service Inclusive) 기간이 만료된 차량에 대해 외부장착물 포함 40가지 항목의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 또 미니 오리지널 부품과 공임, 엔진오일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50만원과 100만원 이상 유상수리 시에는 각각 수리비 5만원과 10만원 할인권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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