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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산업기술원, 위아자 나눔장터 참가…“나눔 확산에 최선 다할 것”

기상산업기술원, 위아자 나눔장터 참가…“나눔 확산에 최선 다할 것”

기사승인 2017. 10. 2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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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산업진흥원장이 위아자 나눔장터에 참가한다. 사진은 기술원 사회공헌활동 브랜드 ‘단비’를 통한 성금 전달식. /사진=기상산업진흥원 제공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오는 2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나눔행사인 ‘위아자 나눔장터’에 참가한다.

김종석 기상산업기술원은 20일 “위아자 나눔장터 참가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서울시민들과 함께 나눔문화를 공유하고 확산될 수 있도록 노사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원장은 또 “모든 임직원들이 기증한 의류, 책, 장난감, 생활용품 등 500여점의 물품을 나누는 자발적 후원 행사”라며 “바자회 종료 후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층 아동들이 미래의 희망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돕는데 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아자 나눔장터는 2005년 시작해 올해 13회를 맞은 행사로 시민·기업·단체의 판매행사와 함께 명사 기증품 경매, 다양한 문화공연 등이 병행되는 행사이다.

기술원은 지난해 사회공헌활동 추진을 위해 기술원 고유의 정체성을 담아낸 기술원 사회공헌활동 브랜드 ‘단비’를 발표, 단비나눔, 단비봉사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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