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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동기 흉기로 찌른 20대 “반성도 하지 않고 잘 살아 화가났다” 진술

대학 동기 흉기로 찌른 20대 “반성도 하지 않고 잘 살아 화가났다” 진술

기사승인 2017. 10. 22.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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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동기 흉기로 찌른 20대 / 사진=YTN 방송 화면 캡처
대학 동기를 흉기로 찌른 20대가 살인 미수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오후 4시 50분께 청주 흥덕구의 한 상가건물에서 A씨는 대학 동기인 B씨의 목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대학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사실을 언급하며 "반성도 하지 않고 잘 살고 있는 게 화가 나서 그랬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B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특히 부러진 흉기로 다시 B씨를 향해 수차례 휘두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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