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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8 / 사진=연합뉴스 |
애플이 아이폰8의 생산량을 두 달 동안 50% 줄인다는 내용이 알려져 화제다.
19일 미국 정보기술 전문 매체 씨넷은 대만 현지 매체의 말을 빌려 애플이 아이폰8과 아이폰8 플러스의 생산량을 50% 정도로 낮춘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배경에는 아이폰X의 대기 수요에 대한 관심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애플이 아이폰X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아니냐고 전망하기도 했다.
특히 오는 12월에 아이폰X의 생산 비중이 70%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해 눈길을 끈다.
한편 아이폰X는 우리나라에서 12월 이후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