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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9’ 다스 풍자 “누구꺼냐 누가 잃어버린 거냐”

‘SNL코리아9’ 다스 풍자 “누구꺼냐 누가 잃어버린 거냐”

기사승인 2017. 10. 2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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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 / 사진=SNL 방송 화면 캡처
다스가 실시간 화제에 오르며 'SNL코리아9'에서 유민상과 신동엽이 다스를 풍자한 내용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21일 방송된 'SNL코리아9'에서는 유민상과 신동엽이 앵커로 분해 풍자 개그를 선보였다. 유민상은 "이거 쿠크다스다. 주인이 없는 것 같길래 먹는 것"이라며 다스를 풍자했다.


이에 신동엽은 "지금 그렇게 말하면 안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유민상은 "‘하겐다스’는 괜찮겠죠?"고 말했고 신동엽 역시 "이 ‘아디다스’는 누구꺼냐. 누가 잃어버린 거냐. 주인이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스의 실소유주에 대한 논란이 일면서 주진우 기자는 최근 SNS에 이명박 전 대통령을 향한 날선 비판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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