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 / 사진=SNL 방송 화면 캡처 |
21일 방송된 'SNL코리아9'에서는 유민상과 신동엽이 앵커로 분해 풍자 개그를 선보였다. 유민상은 "이거 쿠크다스다. 주인이 없는 것 같길래 먹는 것"이라며 다스를 풍자했다.
이에 신동엽은 "지금 그렇게 말하면 안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유민상은 "‘하겐다스’는 괜찮겠죠?"고 말했고 신동엽 역시 "이 ‘아디다스’는 누구꺼냐. 누가 잃어버린 거냐. 주인이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스의 실소유주에 대한 논란이 일면서 주진우 기자는 최근 SNS에 이명박 전 대통령을 향한 날선 비판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