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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혈증 예방 및 응급처치 방법은?

패혈증 예방 및 응급처치 방법은?

기사승인 2017. 10. 2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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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혈증 / 사진=연합뉴스 자료 이미지
개에 물리면 가장 먼저 생리식염수나 수돗물 등으로 물린 부위를 씻어낸다.

또한 개의 침을 통해 2차 감염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에서 꿰매 감염을 막는다.

광견병 예방접종이 되지 않은 개의 경우에는 상처가 작더라도 반드시 병원에서 감염 여부를 확인한다. 하지만 이 같은 응급처치 방법에도 패혈증을 완벽하게 막기는 힘들다. 염증으로 인해 상처 부위가 더 나빠질 수 있기 때문.

또한 환자 개개인마다 패혈증 증세로 인한 병증 증상이 각기 다를 수 있다. 그만큼 환자의 건강상태가 패혈증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건강한 성인의 경우 항생제, 수액 등으로도 호전되기도 하지만 다른 질환으로 인해 병증을 가진 환자라면 패혈증으로 인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한편 지난달 30일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키우는 프렌치불독에 물린 A씨가 패혈증 증세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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