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윤성은 "나 보다 훨씬 잘난 사람이고, 또 남편이 아이들도 잘 돌봐준다. 아빠의 자리, 남편의 자리를 확실하게 해준다"고 말했다.
앞서 김성주는 이윤성을 향해 "'내 재테크는 남편이다' 너무 의지하는 것 아니냐"고 질문했다.
또한 이윤성은 "우리 집은 천장이 높은 것이 포인트다. 조명을 한 달 동안 골랐다. 내가 여기저기 다니다 마지막에 고른 조명이다"고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고.... 연예인끼리 결혼했다가 이혼하는 경우, 재혼한 한쪽이 너무 나와서 새로운 가정에 대한 자랑을 늘어놓으면 더 보기 싫다.. 그냥 태연하게 있어주는게 더 나은데..", "어떤 선택을 했든 본인이 만족하고 잘살면 그만인데 왜자꾸 나와서 보여주려고 하는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잊을만 하면 나와가지고....으휴~" ,"돈 많은 남자 만난게 자랑이라고 저리 떠드나..ㅡㅡ비.호.감....덕분에 멀쩡히 자기일 하고 열심히들 사는 다른 여자들까지 같은 취급 당할까 걱정이다.."등으로 이윤성을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