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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측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로 안방 복귀? 제안 받고 검토 중”(공식입장)

김유정 측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로 안방 복귀? 제안 받고 검토 중”(공식입장)

기사승인 2017. 10. 2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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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검토 중/사진=아시아투데이DB
배우 김유정이 JTBC 새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로 안방 극장에 복귀할지 주목된다. 

23일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김유정이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긴 하지만,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청소의 요정이라는 청소회사를 운영하는 재력과 외모를 갖춘 완벽하지만 엄청난 결벽증을 지닌 남자 장선결이 더러움을 달고 사는 해맑고 사랑스런 사차원녀 길오솔을 만나면서 세상과의 벽을 허물고 진실된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 김유정은 여주인공 길오솔 역을 제안받았으며, 드라마 편성은 2018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 

김유정은 지난해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아역 꼬리표를 떼고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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