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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500만 돌파…‘추격자’ 넘고 역대 청불 영화 TOP5 진입 한다

‘범죄도시’ 500만 돌파…‘추격자’ 넘고 역대 청불 영화 TOP5 진입 한다

기사승인 2017. 10. 2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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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500만 돌파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중인 '범죄도시'가 23일 오후 1시를 기점으로 누적관객수 5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2017년 개봉작 중 청불 영화 흥행순위 1위뿐만 아니라, 청불 한국영화 역대 흥행순위 중에서 TOP 5위를 차치한 영화 '추격자'(총 관객수 504만6096명)도 오늘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신기록 행진에 주목되고 있다. 

또한 지난 추석 연휴 동시기 개봉작이었던 할리우드 대작 '킹스맨: 골든 서클'의 누적관객수를 넘어서며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지켜내 그 특별함을 더했다.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 

지난 22일 메가박스 대구점 지방 무대인사에서 '범죄도시'의 이수파 두목 ‘장이수’역 박지환 배우가 관객들에게 관객수 500만 공약을 미리 지켰다. 바로 영화 속 한 장면으로 보는 이들을 많이 웃게 만들었던 꽈배기 장면을 살려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나눠준 것. 박지환의 재치 있는 미리 500만 공약 지킴은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함께 전하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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