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랑경찰서 | 0 | 서울 중랑경찰서가 지역 골목길 범죄예방을 위해 현재 위치와 관할 지구대·파출소와의 거리 등을 표시한 폴리스팟 픽토그램을 부착하고 있다./제공=중랑경찰서 |
|
서울 중랑경찰서는 지역 골목길 범죄예방을 위해 현재 위치와 관할 지구대·파출소와의 거리 등을 표시한 폴리스팟 픽토그램을 부착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지역 주민의 범죄 불안 감소를 위해 중랑구 내 100곳을 선정해 폴리스팟을 부착했다”고 말했다.
픽토그램은 사물·시설·개념 등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상징적인 그림으로 나타낸 문자다.
경찰관계자는 “오는 27일까지 중랑구 내 유흥가가 밀집된 상봉동 등에 추가로 부착할 계획”이라면서 “112순찰 확대와 유관기관 협업 등 범죄예방활동 강화를 통한 실질적인 주민안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