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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엘 “4년6개월만에 미니앨범…앨범 제작 참여, 생각보다 어려웠다”

주니엘 “4년6개월만에 미니앨범…앨범 제작 참여, 생각보다 어려웠다”

기사승인 2017. 10. 3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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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엘
 가수 주니엘이 오랜만에 앨범을 내는 소감을 전했다.

주니엘은 31일 서울 강남구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미니 4집 'Ordinary thing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주니엘은 "그동안 간간히 싱글과 OST로 활동을 했다. 미니앨범은 오랜만인데 곡 작업도 많이 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보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4년 6개월 만에 나오는 미니앨범에 대해 "이번에 제작에도 참여하고 프로듀싱에도 참여해서 고생도 했고 기획도 힘들다는 것을 느꼈다"라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고 고생해서 나온 결과물이 만족스러워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주니엘의 이번 앨범은 지난 8월에 싱글로 발매한 'Last Carnival'을 포함한 5트랙의 곡이 담겼으며 주니엘이 전곡을 직접 작사, 작곡하며 앨범 전체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타이틀곡 '혼술'은 외로운 마음을 위로해주는 듯한 어쿠스틱 기타와 후렴구의 따뜻한 스트링 선율이 돋보이는 곡으로 청춘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담겼다. 이 외에도 앨범에는 'Merry-go-round' '편지' 'Song for you' 등이 담겼다.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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