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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1월 문화예술프로그램 150여개 소개

서울시, 11월 문화예술프로그램 150여개 소개

기사승인 2017. 10. 3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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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비롯 시내 공연장·미술관·박물관 등 곳곳서 다양한 행사·전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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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드리는 문화예술프로그램 11월호’ 표지. /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서울시가 드리는 문화예술프로그램 11월호’를 통해 다음달 서울시내에서 진행되는 150여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31일 소개했다.

야외행사인 ‘제4회 서울김장문화제’는 3~5일 서울광장부터 무교로까지 대규모 축제의 장으로 펼쳐지며 우리 고유의 김장문화를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서울시 국악관현악단의 ‘국악 실내악 축제’와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의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베토벤’, 서울시무용단의 ‘로미오와 줄리엣’, 서울시오페라단의 ‘코지 판 투테(여자는 다 그래)’가 열린다.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는 ‘적로 : 이슬의 노래’를, 남산예술센터에서는 ‘파란나라’와 ‘당신이 알지 못하나이다’를 선보인다.

서울시립미술관은 SeMA 건축아카이브 ‘역사풍경 :서소문동37번지’와 UIA 2017 서울세계건축대회 기념전 ‘자율진화도시’, 홍성도 기증작가 초대전 ‘시차(時差), 그리고 시차(視差)’ 등을 전시한다.

북서울미술관에서도 ‘2017 하반기 어린이 전시 : 벌집도시와 소리숨바꼭질’부터 ‘메이크 잇’ ‘성찰의 공동체 : 국가, 개인 그리고 우리’까지 다양한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박물관 전시의 경우 한성백제박물관은 ‘가을백제문화특별전-한강, 마을을 만들다’, 서울역사박물관은 ‘1926년생 서울사람 김주호’, 한양도성박물관은 ‘흥인지문, 왕을 배웅하다’를 준비했다.

‘서울시가 드리는 문화예술프로그램 11월호’는 서울문화포털 및 서울시 문화·관광·체육·디자인 홈페이지에 접속해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시민청·미술관·박물관 등 시내 문화시설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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