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NH농협銀, 스마트·인터넷뱅킹 개편...‘간편뱅킹’ 서비스

NH농협銀, 스마트·인터넷뱅킹 개편...‘간편뱅킹’ 서비스

기사승인 2017. 11. 06. 13:5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참고사진1
NH농협은행과 농협상호금융은 스마트·인터넷뱅킹을 사용자 편의에 초점을 맞춰 손쉽게 개편했다고 6일 밝혔다.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편해 공인인증서와 보안매체(보안카드 및 OTP 등) 없이 6자리 간편비밀번호만으로 1일 500만원까지 금융거래가 가능한 ‘간편뱅킹’을 선보였다.

‘퀵로그인’ 기능을 통해 로그인 단계를 최소한으로 단축시켰으며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골라 메인화면에 배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공과금을 보안매체 없이 납부 가능하고 사용자의 위치에서 가까운 영업점을 찾아주는 기능도 제공한다.

기업인터넷뱅킹은 영문버전의 글로벌뱅킹에 중국어와 베트남어 버전을 추가했고, 기업스마트뱅킹은 외화예금 이체거래 및 인증센터 기능을 강화했다.

한편 12월 8일까지 NH스마트뱅킹·금융상품마켓·간편뱅킹을 이용하고 응모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2명) 갤럭시노트8, 2등(4명) 아이패드 미니4, 3등(50명) 농촌사랑상품권 등 총 1004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With You, For You 이벤트’를 진행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