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2주년 축사]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새 시대 밝히는 등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국민의당 제공

안녕하십니까
국민의당 대표 안철수입니다.

“아시아 중심 언론, 모바일 넘버원 종합 미디어 그룹” 아시아투데이의 창간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시아투데이는 2005년 창간된 이래 12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글로벌 종합일간지로 빠르게 성장해왔습니다.

또한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추어 종이신문, 인터넷신문 나아가 아투TV를 통해 시대를 선도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해왔습니다.

아시아투데이의 성장의 중심에는 송인준 회장님, 우종순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시아투데이의 ‘정도언론, 인간존중, 인류평화’라는 사시처럼 어느 한쪽으로 치우침 없는 공정하고 균형 있는 언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등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창간 12주년을 맞아, 아시아투데이가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공정한 언론, 독자들과 소통하는 언론으로 계속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아시아투데이의 창간12주년을 축하드리며, 지금처럼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