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르노삼성차, 온라인 쇼룸서 간단하게 산다

르노삼성차, 온라인 쇼룸서 간단하게 산다

기사승인 2017. 11. 13. 09:5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국내 최초 전차종 e-커머스 도입
르노삼성 e-SHOWROOM 2
제공=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가 ‘온라인 쇼룸’에서 차량 견적을 내고 카카오페이·신용카드로 청약금을 결제하는 전자상거래 시스템 ‘e-쇼룸’을 전 차종에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르노삼성차 구매 희망 고객은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에서 e-커머스 페이지인 e-쇼룸을 통해 현재 판매되는 모든 차종의 판매 가격과 차량 트림·옵션·컬러·액세서리·보증상품·탁송비 등을 알아볼 수 있다.

구매청약 시 본인 인증 과정을 거쳐 카카오페이와 신용카드로 청약 결제도 할 수 있다. 청약금이 결제되면 고객이 선택한 영업점으로 계약 정보가 전달된다. 영업담당자가 자필 계약서 작성, 세부 차량 판매 절차를 고객에게 안내한다. 이 외에도 청약 과정에서 궁금증이 생긴다면 카카오톡으로 1대1 상담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해 9월부터 ‘QM6’ 모델 단독으로 온라인 구매청약이 가능한 e-커머스 서비스를 자동차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방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 마케팅 총괄 이사는 “르노삼성자동차 e-쇼룸은 온라인 구매라는 최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여 차량 선택에서 청약까지 보다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르노삼성자동차가 업계 처음 도입하는 선진 온라인 구매 시스템”이라며 “고객이 PC나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구매 희망차량을 구성해 보고 온라인 청약까지 할 수 있도록 한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고객편의와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