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문화재 구설수’ 서유정, 공식 사과에도 네티즌 질타 계속 “관종짓 하지마라”

‘문화재 구설수’ 서유정, 공식 사과에도 네티즌 질타 계속 “관종짓 하지마라”

기사승인 2017. 11. 14. 07:5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서유정 / 사진=서유정 인스타그램
해외 문화재에 올라 탄 모습을 공개해 논란이 된 서유정이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서유정은 13일 인스타그램에 "1초 후에 무슨일이 터질지도 모르고 난 씩씩히 저기 앉았다 혼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서유정은 해외 문화재로 보이는 사자상에 올라탄 후 와인병을 들고서 웃고있는 모습이다.

이후 네티즌들은 그의 행동에 대해 질타했고 이에 서유정은 사과문을 올렸다.

서유정은 "매사에 신중을 기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솔한 행동으로 크나큰 실수를 저지른 점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라며 공식 사과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네티즌들은 "관종짓 하지마라", "기본은 지키자", "나라 망신 시키지 마라" 등의 반응으로 서유정의 행동을 계속해 질타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