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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페트리 깔리올라 친구들, 본격적인 파란만장 여행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페트리 깔리올라 친구들, 본격적인 파란만장 여행

기사승인 2017. 11. 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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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섯 번째 게스트인 페트리 깔리올라의 친구들이 한국으로 첫 여행을 온다.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핀란드에서 온 페트리 깔리올라 친구들의 본격적인 한국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핀란드 친구들은 한국 공항에 도착한 후 다른 나라 친구들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다. 핀란드 3인방은 이동수단 또는 이동방법을 몰라 안내데스크를 찾거나 불안해하지 않고 오히려 여유롭게 공항을 배회하며 커피숍부터 찾아 나섰다.


커피숍에서 주문을 마친 후 커피를 기다리던 도중 핀란드 친구 빌레는 “여기서 뭐하는 거야?”라고 물었고, “커피 받으려고 기다리는 거지”라는 말에 놀란 표정을 보이며 처음 겪는 한국 커피숍 문화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핀란드 친구들은 공항에 있는 로봇 청소기를 보고 궁금증을 드러내며, 한국에서 마주하는 신문물과 처음 겪는 문화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또한 숙소에 도착한 핀란드 3인방은 한국에서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핀란드 친구들은 한국으로 여행을 오기 전부터 “여기는 꼭 가야 해”, “우리가 어떤 곳으로 왔는지 알아보는 건 당연한 거 아니야?”라고 말하며 이곳의 방문의사를 밝혔다. 첫 여행지로 한국의 변천사를 볼 수 있는 이곳을 선택한 핀란드 친구들에 MC들은 “멋있는 마인드다”, “남다르다” 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과연 한국의 과거에서부터 여행을 시작한 핀란드 친구들의 첫 목적지는 어디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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