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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상중심 무선청소기 원조 강자 ‘다이슨 V8 카본파이버’ 써보니

배지윤 기자 | 기사승인 2017. 11. 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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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V8
다이슨 V8 카본파이버. /사진=배지윤 기자
먼지 걱정없는 강력한 흡입력 갖춰
헤파필터 시스템 적용해 미세먼지 걱정 없어
타사 제품 대비 가벼운 무게도 특징
다이슨은 지난 9월 전 세계 가운데 다이슨V8 카본파이버를 한국 시장에 내놨다. 특히 다이슨은 무선 청소기 모터 개발에만 3억5000만파운드 이상을 투자하는 것은 물론 모터 개발에만 240여명의 엔지니어들이 붙어 무선청소기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최근들어 삼성전자·LG전자 등 국내 가전업체들이 다이슨과 비슷한 상중심(上中心) 무선청소기를 선보이자 원조 강자 ‘다이슨’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다이슨V8 카본파이버를 써보니 먼지 한 톨 걱정없는 강력한 흡입력(155AW)이 인상깊다. 일반 진공청소기 대비 흡입력이 약하다는 무선청소기의 고정관념을 깨는 순간이었다. 이 제품은 기기 작동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흡입력을 잃지 않도록 돕는 만큼 메인 청소기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다.


이 제품은 위생적인 측면에서도 만족도가 높았다. 무선청소기를 사용시 제품 뒤에서 나오는 바람에서 먼지냄새가 나기 마련인데 헤파 필터 시스템을 적용한 이 제품은 미세먼지까 본체밖으로 나오지 않아 청소기 특유의 먼지 냄새나지 않기 때문이다.

신제품 배터리 성능 향상도 눈에 띈다. 앞서 사용해본 V6는 배터리가 20분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 같은 소비자들의 아쉬움을 개선한 다이슨은 2년 만에 배터리 성능이 2배(40분)로 늘어난 다이슨V8 카본파이버를 선보였다. 특히 사용 시간을 표시해주는 디스플레이를 통해 남은 청소 시간을 확인하기 어렵지 않았다.

가벼운 무게도 특징이다. 다이슨V8 카본파이버는 2.55㎏으로 최근 경쟁 구도에 놓여있는 타사 제품 대비 무게가 가장 가볍다. 한손으로 잡고 조작했을 때 손목 부담도 덜하다. 아울러 제품을 사용하다가 잠시 다른 일을 할 때 벽에 기대어 두기 쉽다. 특히 못으로 설치한 거치대에 제품을 두면 틈틈이 충전시킬 수 있어 사용 시간 걱정도 없다.


10가지 다양한 툴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성을 높인 것도 장점이다. 다이슨V8 카본파이버 제품은 기본 헤드로 소프트 롤러 헤드와 모터 헤드를 활용할 수 있다. 소프트 롤러 헤드는 기본적으로 거실바닥 청소에 활용하기 제격이다. 모터 헤드는 카펫이나 러그 등의 직물바닥 청소뿐 아니라 야외 및 차량 청소에서도 제품을 쉽게 활용할 수 있다.

뒷처리도 손쉽게 끝낼 수 있다. 일반 청소기의 경우 먼지통 내부에 들어가 있는 먼지를 비롯해 이물질을 비울 때 남아있는 잔여물 손으로 털어줘야 했던 반면 이 제품은 빨간색 버튼만 누르면 먼지를 털어내 따로 손에 먼지가 닿지 않은채 먼지통을 깨끗하게 비워낼 수 있다.

다만 다이슨V8 카본파이버의 109만8000원이라는 가격은 다소 비싸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퍼스트무버 프리미엄’을 고려했을 때 가격이 비싸지 않다는 반응도 있다. 최근 다이슨의 대항마로 떠오른 LG전자 ‘코드제로 A9’은 89만~129만원, 삼성전자 ‘파워건’은 79만9000원~11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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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V8 카본파이버. /출처=다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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